나흘 동안 게임 여섯 개를 출시하기까지 — 익숙한 규칙에 '내 이야기'를 입히는 법

「퇴근 좀 합시다」「살려라 고깃집」「엄마, 그만 보내!」「월급 빼고 다 올라」「우리 가족 모험섬」「대한민국 생존일지」. 2026년 10월 나흘 동안 만들어 출시한 신작 6종의 기획 방식과 출시 준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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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평범한 고기 굽기 게임이었습니다

10월 17일, 플랫폼에 올라와 있던 평범한 '고기 굽기' 게임을 보고 실험을 하나 했습니다. 규칙은 그대로 두고 기획만 바꾸면 얼마나 재미있어질까. 결과가 「살려라 고깃집」입니다. 아버지가 남긴 고깃집이 폐업 7일 전이라는 사연을 붙이고, 엔딩을 폐업·살아남기·미슐랭 고깃집 세 가지로 나눠 첫 화면에서 목표로 보여 줬습니다. 손님마다 원하는 굽기도 다르게 했습니다. 바싹만 찾는 회식 부장님, 레어만 먹는 먹방 유튜버처럼요.

같은 규칙이 다른 게임이 됐습니다. 그래서 같은 방식으로 나흘 동안 다섯 개를 더 만들었습니다.

1. 규칙은 익숙하게, 이야기는 내 것으로

여섯 게임 모두 규칙 자체는 이미 많은 사람이 아는 것입니다. 방향 탈출 퍼즐, 고기 굽기, 칸 채우기 정리 퍼즐, 블록 줄 지우기, 아이용 놀이 퍼즐, 60초 아케이드. 새로 배울 것이 적어야 첫 판을 바로 시작합니다.

대신 이야기는 누구나 겪는 하루에서 가져왔습니다.

  • 「퇴근 좀 합시다」: 사장님이 안 가셔서 아무도 못 나가는 사무실
  • 「엄마, 그만 보내!」: 냉장고는 작은데 끝없이 오는 엄마의 반찬 택배
  • 「월급 빼고 다 올라」: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줄을 서는 청구서들
  • 「대한민국 생존일지」: 택배·배달·이중주차로 시끄러운 우리 동네
  • 「우리 가족 모험섬」: 아이 혼자가 아니라 엄마·아빠가 같이 푸는 퍼즐

2. 생활의 규칙을 게임 규칙으로 옮긴다

공감은 소재만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실제 생활의 규칙이 게임 규칙이 될 때 "맞아, 이거지"가 나옵니다. 「엄마, 그만 보내!」는 문 선반엔 병·우유·계란만, 떡·만두는 냉동실처럼 진짜 냉장고 규칙을 퍼즐로 옮겼습니다. 「퇴근 좀 합시다」는 서류를 건네야 퇴근하는 사람, 사장님이 계시면 못 나가는 부장님을 규칙으로 만들었습니다.

3. 판이 많을수록 자동으로 검사한다

「퇴근 좀 합시다」는 하루 5판씩 30일, 모두 150판입니다. 판이 많으면 풀리지 않는 판이 하나만 섞여도 리뷰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150판 전부 풀리는지, 화면에서 캐릭터가 겹치지 않는지를 사람이 아니라 자동 검사로 확인했습니다.

4. 출시 자료까지 한 번에

게임만 만들고 끝나지 않습니다. 스토어 아이콘과 대표 그림, 스크린샷, 소개 문구,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까지 같은 흐름에서 함께 만들었습니다. 기획과 그림은 생성형 AI와 함께 빠르게 시안을 뽑고, 사람이 고르고 다듬었습니다. 개발과 배포도 AI 코딩 도구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브랜드 게임에도 같은 방식이 통합니다

브랜드 게임도 똑같습니다. 규칙은 익숙하게, 이야기는 그 브랜드의 것으로. 이벤트 기간이 짧아도 플레이되는 빌드를 먼저 보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새 게임이나 브랜드 게임을 준비하고 계시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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